열혈교대생

 어머니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었다.(물론 지금으로부터 약 한달전 이야기. -_-)

 아래의 것은 어머니께서 오시기 전에 동생과 함께 만들었었던 견본. 크리스마스 새벽에 양말에 산타가 선물이나 사탕을 넣어주고 간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간단한 쪽지와 사탕들을 넣어서 줄 수 있는 카드를 만들었다. 부직포 빨간색, 흰색을 재단하고 흰실로 꿰메어 준 다음에 반짝이풀로 merry christmas를 써주고 펀치로 만든 눈꽃을 붙여주면 끝. 견본은 입구를 너무 좁게 만들었기에 아이들에게 주기엔 부적합하다고 판정.(왜냐하면 사탕이 적게 들어가니깐. =_=)

 집에 가기전 카드와 위스키를 준 erin과 david에게 주기로 결정했다. 당시 과제의 압박에 시달리느라고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나는 준비도 못하고 있었는데...... 받고 눈물이 날 뻔했음. ㅠ.ㅠ




 직접주는 것은 보끄랍기 때문에(?) 문에다 걸어놓고 오기로 작정하고 erin과 david집 복도에서 휴지에 간단하게 쓰고 문에다 걸고 나왔음. canada가서도 언제나 행복하기를......


 마지막으로 狂愛君과 그의 동생에게 감사를......

by 언제나소년 | 2008/01/21 13:08 | diar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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