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을 제대로 망치고 나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완전 준비 들어갔었던 과학수업. concept - 짱구가 초파리의 마법에 걸려 초파리 변신에서 안 풀리는 것을 3학년 2반 친구들과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컨셉을 발견학습 모형에 적용하여 진행.
⊙ 진행순서 ① 동기유발로 초파리의 마법에 걸린 짱구를 제시 ② 현미경으로 초파리 에벌레 관찰(현미경의 세부 명칭 및 사용방법을 같이 자세히 설명) ③ 현미경으로 초파리의 번데기 관찰 ④ 초파리 애벌레와 번데기 관찰을 통해서 초파리의 한살이를 유추. ⑤ 초파리가 내는 문제를 풀면서 학습정리를 한 후 짱구가 초파리의 마법에 풀림. ⑥ 차시예고(여러가지 곤충의 한살이)를 하면서 마무리.
<과학 수업에서 사용했던 플래시 - 플래시 위를 클릭한 후 화살표 오른쪽 키를 클릭하면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 장점 : 직접 제작하면 효과는 정말 좋다. 다운받아서 쓰는 것 보다 내가 원하는 대로 처음부터 딱딱 들어맞는 수업이 되기 때문에 나 자신도 자신이 있을 뿐더러 아이들 역시 재미있어하고 잘 따라온다. 단점 : 수업 준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플래시로 업을 삼고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저정도의 저질 퀄리티도 만드는데는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음성까지 넣었으면 완전 쩔어 주셨을 듯. 제작시간 총 9시간. =_=a 더헙. 파워포인트로 제작했으면 오히려 덜 걸렸을 듯.
2. 3학년 - 독서 재량활동수업(3학년 교생 대표수업)
오색 사고모 기법을 도입하여 각 소설의 등장인물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사로를 해보게 하는 것이 목적. 딱 동기유발에만 사용한 자료를 만들었으나 역시 제작시간 7시간. =_=a
<3학년 대표수업 때 사용한 플래시 - 보는 방법은 위의 플래시와 동일.>
※ 3학년에게 사고모 기법은 너무 했음. 원래 5학년에게 사용되는 기법임. 학습목표에 도달한 학생 거의 없었다. -_- 담임 선생님 조금 무리 하시긴 하셨다고 생각이 든다. 내 수업이 아니었고, 이전 수업들 준비 때문에 아주 피곤한 상태였으며, 5학년에게 사용되는 기법을 3학년에게 사용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무리라는 생각에 죽자살자 만들지 않았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죽자 살자 만들었어야 했는데...... 반성한다. 아주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3. 3학년 수학수업 - 8. 길이와 시간 (5차시) 시간의 덧셈 뺄셈.
정말 동기유발 뭐할까 뭐할까 하다가 도저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다른 3학년 맡은 실습생들을 수소문하여 물어본 결과, 전부 늦잠자는 애, 시간계산 잘 못하는 애를 등장시켜서 도와주는 스토리로 했다길래 어쩔 수 없이 급 제작. 아이디어 짜내기 너무 힘들었다. 하는김에 애들 좋아하는 1박 2일 하자 싶어서 1박 2일 팀 등장! 강호동 도와주기!(차이점이 없군. -_-a)
대략 2시간 반만에 제작완료. 진짜 허접 그 자체! 허나 아이디어 생각한다고 진짜로 밤샜다는거. 밤 꼴딱새고 1교시 수업을 맡았다. 제대로 될 턱이 있나. ㅠ.ㅠ 아이들에게 완전 미안했던 수업이었음. 수업을 두개나 말아먹고...... 시나리오대로 안되니 너무 허둥지둥 했던 것 같다. 얼마나 식은 땀을 흘렸던지......